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아이버슨 (문단 편집) == 기타 == * 물러섬없는 저돌성. 그리고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 콘로우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 그리고 힙합패션은 그를 상징하는 아이콘중의 하나다. NBA에서 콘로우 헤어를 유행시킨 장본인. 자신감 넘치고 할말은 꼭 하는 스타일이었던 탓에 사무국과도 마찰을 겪은 적도 있었고, 언론도 대부분은 아이버슨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 힙합앨범도 낸 적이 있는데, 앨범의 내용에 폭력, 여성과 동성애 비하가 많아서 데이비드 스턴 총재가 가사를 수정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NBA가 드레스코드를 시행하려 할때도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도 했다.[* 이때 아이버슨이 한 말이 "살인범에게 양복을 입힌다고 해서 그가 살인범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다 (You can put a murderer in a suit, and he's still a murderer)." 당시 드레스코드 도입이 흑인 선수들을 겨냥한다고 판단한 아이버슨이 뱉은 말이다. 덤으로 [[팀 던컨]] 역시 강력하게 반대했는데 이유 자체는 아이버슨과 전혀 다른 이유이다.][* 참고로 찰스 바클리는 드레스코드에 찬성이었다. 흑인 스타들이 깔끔한 정장을 입고 다녀야 애들이 그걸 본받고 사니 흑인 이미지도 좋아지고 취업률도 올라갈꺼라는 이유.] * 앨런 아이버슨은 팬들도 많지만 또 안티도 상당한 편이다. 아이버슨 본인도 안티가 많은건 인지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아이버슨은 보통 자신의 안티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 아니 무관심하다고 보는 편이 옳겠다. 팬들에게는 상당히 친절한 편. 싸인을 해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해주며 한사람에게 싸인을 2번 해줬다는 일화도 있다. 다만 기자에게는 불친절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경기전에 인터뷰를 요청하면 욕을 할 정도라고. * 2014년 8월 [[루키]]지에 따르면 아틀란타에서 구걸하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다만 기사의 원본이 찌라시로 유명한 The NewsNerd라 기사의 신뢰성이 높다고는 볼 수 없다. 그에 대한 반박 기사도 있다.[[http://www.theepochtimes.com/n3/889656-allen-iverson-seen-begging-for-change-outside-atlantas-lenox-mall-is-fake/|#]] 보면 알겠지만 링크부터 페이크라는 이름이 보이는데 해당 사이트는 찌라시 정도가 아니라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패러디 사이트이다. 자세히 보면 메인 화면 아래쪽에 해당 사이트의 기사는 패러디라는 문구가 있다. 참고로 여기 올라온 기사는 아이버슨뿐 아니라 복서 메이웨더 파산설, 애플의 삼성 인수설같은 말도 안되는 기사가 넘쳐난다. 즉, 애초에 가짜라고 못 박아놓고 대놓고 말도 안되는 기사를 올리는 장난 사이트에 루키가 낚인셈. 결국 루키는 며칠후 "아이버슨 구걸 기사는 가짜"란 기사를 냈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이 오보를 냈다는 건 쏙 빼놓고 마치 "아이버슨 구걸설"이 가짜라는 걸 밝히는 양 기사를 써서 팬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논란이 된 기사는 인터넷에만 올라왔음에도 독자에 대한 사과는 인터넷엔 안하고 다음달 잡지에만 딱 두 줄 써서 더욱 까였다.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는 진작에 삭제되어 사라졌다. 참고로 "해당 사이트의 정보는 가짜입니다"는 식으로 밝히는 걸 disclaimer라고 하는데 이건 명예훼손 등 소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미 패러디라고 밝힌만큼 고의로 비방한건 아니라는 논리. 그러나 루키의 해당 기사에는 이런 게 없는만큼 명백한 오보이고 그럴 확률은 한없이 낮지만 만약 이 기사를 접한 아이버슨 측이 고소해도 할말이 없다. 현실적으로 아이버슨이 머나먼 나라의 조그만 잡지사까지 전부 고소할 일은 없겠지만... * NBPA Awards 라는 NBA 선수들이 뽑는 시상식에서 GAME-CHANGER HONOR를 수상하였다. 2000년대 초반 등장해 가드 포지션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으며, 단신 선수들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던져주는 등 많은 NBA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르브론이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조던과 아이버슨을 뽑았다. * 그의 모습을 본뜬 [[레고]] 미니피겨가 레고 스포츠 시리즈 3564 제품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 샤킬 오닐, 야오밍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야투율 30% 이하로 30개 이상 슛을 시도한 경기수가 10회로 가장 많다. * 기존에 많이 착용하던 팔꿈치 아데에서 00/01시즌 부터 암슬리브, 헤어밴드를 본격적으로 착용하고 유니폼 크기도 훨씬 크게 입으면서 그야말로 멋짐이 넘치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 [[2000년대]] 초중반 드라마나 방송 컨텐츠를 보면 아무 관련 없는 대사에서도 종종 소환된다. [[더 와이어]] 에서는 볼티모어 흑인들의 뒷골목 잡답에서도 수시로 소환되는데, 아기 이름을 앨런이라 지었다고 하니깐 '아이버슨 따라했냐'는 둥, 볼티모어 흑인이 필라델피아 흑인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니까 '너 지금 아이버슨 무시하냐?' 라고 하자 '걔 필라델피아 출신 아니거든!' 라는둥. 심지어 등장인물들 전원이 백인이라 흑인 문화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시트콤 [[프렌즈]] 에서도 모니카가 바베이도스의 습기에 머리가 폭탄맞은 꼴이 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해 레게머리를 했는데, 챈들러가 로스에게 자리 바꾸겠냐며 "저기 앨런 아이버슨 옆에 앉고 싶지 않거든"이라고 한다. 슈퍼스타를 넘어서서 시대의 아이콘이었으며, 흑인 사회에서는 멋진남의 대명사로까지 쓰여졌던 시절. 나이를 먹어 지천명을 바라보는 현재도 간지가 죽지 않았다. 특히 유행이 많이 빠진 스냅백 캡을 쓰고 다녀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게 백미. * 시그니쳐 무브로 여겨지는 그만의 크로스오버 무브가 있다. 일명 아이버슨 크로스오버. * 전성기 때 필라델피아에서 좋게 나갔다고는 빈말로도 할 수 없지만 여전히 인기는 대단하다.[* 사실 아이버슨은 프런트와 구단과의 지속적인 갈등 때문에 나간 것이고, 표면적으로나마 트래이드 요구를 부인하는 등 팬덤의 어그로를 딱히 끈 적은 없다. 당시 필리는 수년간 성적이 플옵권에서 지지부진해서 리빌딩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기도 했고. 실제로 이적 직후에도 아이버슨에 대한 여론은 호의적이었다. 스케쥴상 아이버슨이 이적 이후 너기츠 소속으로 필라델피아에서 경기를 처음 치른게 07-08시즌 후반인 3월 19일이었는데, 이때 아나운서도 그를 마치 홈선수처럼 소개해주고, 필라델피아는 그의 하이라이트 필름을 틀어주고, 홈팬들도 그를 환호로 맞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cX8IGxsvVc]]. 사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엄청나게 어그로를 끌면서 팀을 떠나고, 떠나자마자 팬들에게 원수취급받는 슈퍼스타 프랜차이저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팀 떠난 프랜차이저들을 팬들이 좋게 보는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다.] 말년에 필라델피아에 돌아왔을 때도 티켓이 다 동났을 정도로 인기를 자랑했고 비록 대단한 스탯은 쌓지 못했지만 야유를 하지 않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팬들이 대부분이었다. 은퇴를 한 후에도 필라델피아 경기를 보러 오거나 지지 발언을 종종 한다. 굳이 농구에만 국한된 게 아닌 게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온다는 뉴스가 떴을 때 자기가 산 저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 [[전주 KCC 이지스]] 소속 귀화선수인 [[라건아]]와 맞팔을 맺고 있다. * 현역 시절의 동료들이 하나 둘 감독직이나 코칭스태프직에 서다보니 아이버슨 역시 비슷한 질문을 받았지만 아이버슨의 대답은 "[[https://www.yardbarker.com/nba/articles/allen_iverson_on_being_a_coach_i_would_never_want_to_coach_we_would_never_practice/s1_16751_35665430|절대 안한다.]]"였다. 실실 웃으면서 '내가 감독되면 우리 팀은 연습 절대 안 할 것이다.'라며 프랙티스 드립을 다시 치는 것은 백미. [각주] [[분류:1975년 출생]][[분류:햄프턴(버지니아) 출신 인물]][[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포인트 가드]][[분류:슈팅 가드]][[분류: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은퇴, 이적]][[분류:덴버 너기츠/은퇴, 이적]][[분류:멤피스 그리즐리스/은퇴, 이적]][[분류: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은퇴, 이적]][[분류:조지타운 대학교 출신]][[분류:NBA MVP]][[분류:NBA 영구결번 선수]][[분류: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분류:1996년 데뷔]][[분류:2013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